전북 진안군의회는 신갑수 의장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뉴스가 주최·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 등 각 분야별 대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신갑수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써 군민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직접 생활현장을 찾아가는 의정활동과 군민의 뜻에 항상 귀 기울이고,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다.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매사 솔선수범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민주주의 발전과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갑수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 듣도록 귀를 열어놓고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일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마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정상적인 원리와 원칙이 존재하는 의회구현에 힘쓰며, 군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바른 의회를 만들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