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추석 맞아 이웃사랑 나눔 생필품 전달
SK인천석유화학, 추석 맞아 이웃사랑 나눔 생필품 전달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8.09.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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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인천석유화학)
(사진=SK인천석유화학)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서구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눴다고 18일 밝혔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생필품 전달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의 지역사회 대표적 나눔 활동이다.

이번에 마련한 생활필수품 세트는 지난 2016년 11월 SK인천석유화학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홀몸 어르신 50여명과 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120세대에 전달한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고 힘들게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정과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매년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계절별 특색에 맞는 음식 나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