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의회는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문화체육과, 경제관광과, 도시개발과, 안전건설과에 대한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심의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박귀남 의원은 보조금반환 이유를 묻고, 체육시설물 관리에 대한 철저를 당부했고, 우효림 의원은 국토정중앙역사체험 사업비 13억 증액 됐는데, 특별교부세 확보에 철저를 강조했다.
이어 경열 의원은 2018 국민대통합 아리랑 전국순회공연사업에 대해 묻고, 사업계획서 서면자료를 요구했다.
또 양구여중고 테니스장 시설개선사업에 대해 묻고, 관리감독에 철저를 당부하는 한편 경재관광과에 대해 제4땅굴 내부전기시설 보수공사 내역을 질의했다.
아울러 약수골캠핑장 재해예방시설 부기명 지적과 균형발전차원에서 야영장조성 후 곰취축제를 동면 개최 건의했다.
신철우 의원은 LPG배관망사업은 많은 주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을 제안했다.
[신아일보] 양구/김진구 기자
rlawlsrn5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