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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김정은, 18일·19일 정상회담… 2차 회담 후 공동발표 기대
文대통령-김정은, 18일·19일 정상회담… 2차 회담 후 공동발표 기대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9.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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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안공항 공식 환영식 김정은 영접 나올 수도
임종석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정상회담 세부 일정과 주요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종석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정상회담 세부 일정과 주요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첫 날인 18일 오찬 후 첫 정상회담을 한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 디지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일정을 발표했다.

양 정상은 이어 19일에도 2차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임 실장은 "2차 회담까지 원만히 진행된다면 합의내용을 발표하는 공동 기자회견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며 "그간 논의해온 남북간 긴장해소와 무력충돌 방지를 내용으로 하는 군사부문 합의도 가능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임 실장은 이번 정상회담의 일정은 북측과 수시로 협의 중이라며 회담 일정이 추가되는 등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알렸다.

앞서 문 대통령은 18일 오전 8시40분 성남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경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성남공항에서 별도 행사는 계획돼있지 않으며,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에서 공식 환영식이 있다.

임 실장은 "공항에서 공식 환영행사가 계획돼있기 때문에 김 위원장이 직접 영접하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이렇게 되면)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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