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의 남자친구가 상처까지 공개하며 쌍방 폭행이 아닌 일방 폭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최근 한 매체에 얼굴의 상처를 공개하며 자신이 일방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것을 진정시키려는 신체접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었을 뿐이다. 다른 폭력 때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하라 남자친구는 강남의 한 헤어숍에서 근무하고 있는 헤어디자이너로, 현재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다. 구하라는 현재 입원중으로 사흘째 침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