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추석맞이 선물 나누기’
현대제철 인천공장 ‘추석맞이 선물 나누기’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8.09.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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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세트 250개 전달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박병익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동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현대제철 인천공장)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박병익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동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현대제철 인천공장)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박병익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동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제철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250개를 지원했으며, 지원 물품은 동구 내 11개동 및 주민행복센터의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단순 물품 후원에만 그치지 않고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과 다물봉사단 약 30명은 사회복지 담당 직원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며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박병익 인천공장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선물을 받고 마음까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