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 리더 윤지성이 트로트가수 태진아와 두터운 친분을 보였다.
최근 윤지성은 태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윤지성은 태진아와 꽃다발을 안고 크게 팔하트를 그리고 있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부드러운 미소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같은 모습은 대선배와 신인 가수의 특별한 친분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윤지성의 친화력에 박수를 보내며 귀여운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지성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리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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