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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개최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개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8.09.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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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대상… 지원금제도 안내·기업 애로사항 논의
제5차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모습. (사진=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제5차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모습. (사진=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은 지난 11일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에서 성동구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5차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는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이 시급하고 청년, 경력단절 여성, 신중년 등이 중소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성동구 관내 기업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고옹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서울지방병무청, 성동구청,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각각 참여해, 청년,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등 세대별·계층별로 다양한 인력지원정책, 최근 개정된 노동법규정, 일학습병행제, 산업기능요원 제도 등을 안내하고, 성동구 관내 제조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 담당자들은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산업기능요원의 복무자격 상실시 복무기간의 4분의 1만을 인정하는 규정의 개정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다양하고 실무적인 내용에 대한 질문과 함께 기업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또한, 성동구에 소재한 특성화고 취업지도 교사는 일학습병행제(도제학교)에 참여하는 학생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경우에는 더 많은 지원금을 받는다며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는 학생에 대한 혜택 확대 등을 건의하면서, 이번 간담회와 같은 산학관 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를 요청했다.

김우동 지청장은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중소기업이 잘 활용하면 청년도 채용하고 지원도 받을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중소기업은 언제든지 신청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간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는 지역특성에 맞는 기업의 인력수급 및 노동법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송파구, 강동구 등에서 4차례 개최됐으며, 앞으로도 광진구 등과 협업해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동구 지역 20개 제조업체의 대표 및 인사·노무 담당자, 성동구청·서울지방병무청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유관기관, 성수공고를 비롯한 4개교 특성화고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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