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을 구성 고객감동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펼쳐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이달말까지 부여군 관광객 유치 및 집중홍보를 위해 고객감동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인근 지역인 보령, 공주, 천안, 군산, 서천 익산 등 6개 지역의 관광지와 휴게소를 방문해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단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홍보는 공단의 편의시설 정보제공, 관광·숙박시설, 부여군 대표축제, 문화관광상품을 홍보하고, 공단 숙박시설 4회를 이용한 고객에게 무료숙박 서비스 1회를 제공하는 ‘무료숙박 서비스(4+1)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한다.
특히 다가오는 14일 개최되는 부여군의 대표축제 백제문화제를 소개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부여군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양태 이사장은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홍보를 전개해 ‘오고싶은 부여’, ‘찾고싶은 부여’, ‘올 수 밖에 없는 부여’로 고객과 군민, 그리고 부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부여/조항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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