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 현장중심 소통행정
최용덕 동두천시장, 현장중심 소통행정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8.09.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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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
(사진=동두천시)

최용덕 경기 동두천시장은 지난 11일 ‘2019 도로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예산반영이 필요한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소요동 8통 마을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7개 공사현장을 방문해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실무부서 담당자와 소통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했다.

특히, 현장방문 중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과 실무부서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우선 도로사업이 필요한 현장에 국비 6억원과 시비 2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최용덕 시장은 “도로사업의 우선순위를 투명하게 결정하여 예산이 적절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