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일침이 화제다. 악플러에게 선포를 한 것.
10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위사실 유포자들 각오하라. 법정에서 봅시다"라며 "벗님들께 부탁한다. 허위사실, 명예훼손 자료를 캡처해 보내주시면 꼭 상금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선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캡처해 게재하며 "댓글 쓰신 허위사실 유포자분, 무고죄는 가장 엄격하고 무서운 범죄라는 거 아시죠"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지난달 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피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으나 30여 분 만에 귀가했다. 그는 오는 14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