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는 11일 제25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자 의장의 의사진행에 따라 의원들이 문제점과 대책을 요구하는 5분 자유발언이 연이어 나왔다.
먼저 김형대 의원은 문정동도시개발지구의 교통혼잡이 극심하다며 교통대책 시급을 지적했고, 이배철 의원은 방이동 일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노후공동주택재건축, 도시정비사업 방안 등을 질의했다.
또 김장환 의원은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조례의 시행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ICT청년창업지원센터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요구했다.
이어 박경래 의원은 송파동 97-38 도로 폐쇄로 인한 주민피해 구제와 안전사고 위험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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