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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미혼남녀 커플매칭 행사 실시
영천시, 미혼남녀 커플매칭 행사 실시
  • 장병욱 기자
  • 승인 2018.09.11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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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사관학교서… 커플 3쌍 탄생
(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와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천시지부는 지난 8일 육군 3사관학교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미혼남녀 커플매칭 행사인 ‘2018 하트시그널 프로젝트’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18 하트시그널 프로젝트’는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 결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시에서 처음 시행한 행사이며, 이례적으로 육군3사관학교에서 개최했다.

영천시장 및 육군3사관학교장 또한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의 미혼남녀 18쌍이 참여해 각종 게임과 라운드 토킹, 클레이 액자 만들기, 가벼운 디너와 함께하는 대화 등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최종 선택 결과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날 참가한 한 여성은 “육군3사관학교라는 새로운 곳에서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고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희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천지부장은 “오늘 참석한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만큼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최종 커플이 된 분들께는 한번 더 만남을 갖기 위한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최근 결혼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사회의 흐름 속에서 혼자만 즐기는 삶이 아닌 인연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삶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형성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wj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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