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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인구 8월 기준 4만6700명… 작년比 419명↑
횡성군 인구 8월 기준 4만6700명… 작년比 419명↑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8.09.11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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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전경(사진=연합뉴스 제공)
횡성군청 전경(사진=연합뉴스 제공)

올해 8월 말 현재 강원 횡성군 인구가 4만67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집계된 4만6281명 보다 419명 증가한 것이다.

이는 횡성군이 인구 5만 명 시대를 거쳐 10만 인구를 담을 큰 그릇을 만들기 위해 기업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등 횡성군 인구 늘리기 5개 분야 73개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기에 가능했다.

횡성군은 지난해 기업유치, 귀농∙귀촌지원, 다자녀 지원사업 등을 펼쳐 도내 인구 늘리기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바 있다.

지난 7월에는 횡성군의 ‘다봄 통합지원센터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최근 초저출산 문제의 심각성 해소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지원했다.

횡성군이 10년 연속 인구가 증가하는 거시적 요인은 제2영동고속도로, 경강선 KTX 개통으로 인한 수도권과의 편리한 접근성, 기업유치의 고용효과, 귀농∙귀촌인 유입 증가로 보고 있다.

미시적 요인으로는 횡성읍 코아루아파트(371세대)와 둔내면 건영아모리움 아파트(152세대)의 입주로 인한 수도권과 인근 지역 인구의 유입 효과로 보고 있다.

횡성읍 읍하리 일원에 2020년 입주 목표로 374세대 규모의 아파트 신축과 횡성앞뜰 2지구 개발등 도시기능 확장과 정주여건 개선이 예정돼 있어 인구 유입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석동 허가민원과장은 “횡성 인구 10만을 담아내기 위하여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할 수 있게, 젊은 사람들이 쉽게 집을 마련할 수 있게, 아이 낳는 것이 축복이며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횡성/김정호 기자

jh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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