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지연이 화제 속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백지연은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그는 연세대 심리학과와 동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후 198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5개월 된 수습사원 신분으로 '9시 뉴스' 메인앵커 자리에 오르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이어 백지연은 1991년 한국방송대상 앵커상을 수상 1999년 프리랜서로 독립, 한양대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백지연은 방송 진행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저서를 발간 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연기자로도 활약 했다.
[신아일보]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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