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조현보건진료소 '쌍쌍파티걸맨팀'이 지난 7일 군민회관에서 열린 ‘제7회 어르신 건강증진 경진대회’에서 단체팀 대상을 차지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양서주민자치센터,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보건소, 용문농협, 양평물맑은시장장상인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보건진료소(금왕, 조현), 양평농협 등에서 운영하는 건강체조교실 수강생 11개팀(230명)이 출전했다.

최우수상은 용문농업협동조합 샤방샤방댄스팀, 우수상은 연수1리경로당(보릿고개마을)이 각각 차지했고, 장려상은 양평농업협동조합 아리팀이 차지했다.

개인특별상으로 최고령 참가자 2명, 건강 몸짱 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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