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이혜진 선수는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연천군청 사이클팀을 환영했다.
7일 군수실에서 이혜진 선수를 비롯한 사이클팀을 환영하며 김광철 군수는“우리 사이클팀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명성을 떨쳤다며, 재정적 지원 이 풍족하지 않은 조건에서도 최대한의 기량을 뽑아낸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와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또 배현기 감독, 선수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격려와 함께 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오늘 선수들이 그 간의 땀을 씻어내고 사기 충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 복지와 기량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