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부문'서 성과 인정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17개 시‧도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8년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부문'에서 강원도 강릉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여성가족부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유공자(기관)을 포상‧격려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국민 관심 제고에 영향을 주려는 목적이다.
강릉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자비복지원에서 위탁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11년동안 다문화가족 복지서비스(통번역 및 한글교육, 취업교육 등)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족 중심, 수요자의 복지욕구에 충족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원도청/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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