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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가능성' 같은 회사 직원도 메르스 증세
'확진자 접촉 가능성' 같은 회사 직원도 메르스 증세
  • 장유리 기자
  • 승인 2018.09.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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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본부·현지 대사관에 재외국민보호·상황반 구성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10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격리 치료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10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격리 치료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쿠웨이트를 방문한 우리 국민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또 다른 우리 국민 1명도 의심 증세로 현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쿠웨이트에는 우리 국민 1명이 발열 및 기침 증세로 현지 병원에 입원해 격리 관찰중이다.

이 국민 1명은 전날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61)씨와 같은 회사 직원으로, 현지에서 A씨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메르스 확진 판정 발표 이후 본부에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주쿠웨이트대사관에 현지 상황반을 각각 구성해 현지 보건당국 등과 협조하며 우리 국민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외교부는 메르스 확진 이후 본부에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주쿠웨이트대사관에 현지 상황반을 각각 구성해 현지 보건당국 등과 협조해 우리 국민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보건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메르스 감염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향후 쿠웨이트 내 메르스 발병 현황 파악과 예방을 위해 보건당국은 물론 한인회, 기업체들과도 협조해 안전조치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장유리 기자

jyuri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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