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따뜻한 밥차' 하반기 운영 시작
서산시 '따뜻한 밥차' 하반기 운영 시작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8.09.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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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자원봉사센터 ‘따뜻한 밥차’가 2018년 하반기 활동을 6일 예천동 시민공원에서 시작했다.(사진=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따뜻한 밥차’가 2018년 하반기 활동을 6일 예천동 시민공원에서 시작했다.(사진=서산시자원봉사센터)

충남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따뜻한 밥차’가 2018년 하반기 활동을 지난 6일 예천동 시민공원에서 시작했다.

9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 삼계탕으로 상반기를 마무리 하며 혹서기를 대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밥차 운영이 재개돼 여름동안 폭염에 지쳤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풍성한 한 끼로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2016년부터 한화토탈에서 지원받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따뜻한 밥차 운영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따뜻한 밥차는 지역봉사활동의 장이 되므로서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며 네일아트, 이혈, 수지요법, 이미용, 웃음치료 등의 전문봉사와 함께 이루어져 그 즐거움을 배로 선사하고 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따뜻한 밥차’가 2018년 하반기 활동을 6일 예천동 시민공원에서 시작했다.(사진=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따뜻한 밥차’가 2018년 하반기 활동을 6일 예천동 시민공원에서 시작했다.(사진=서산시자원봉사센터)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