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이 지난 7일 한국정책학회가 선정하는 제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
9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한국정책대상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한국정책학회가 지난 2010년부터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차 이사장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변화 및 방페물 관리사업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는 등 우수한 리더십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아 제7회 한국정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성수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으로서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을 통해 미래 방폐물 관리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주/최상대 기자
sdchoi@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