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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영 원광대병원장,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최두영 원광대병원장,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 문석주 기자
  • 승인 2018.09.09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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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게릭병 환우들 위해 병원 로비서 캠페인 실시
원광대병원 최두영 병원장(맨앞)이 루 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원광대병원)
원광대병원 최두영 병원장(맨앞)이 루 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원광대병원)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7일 오전 10시 최두영 병원장이 병원 로비에서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사회 운동 중 하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2014년 여름 미국에서 시작되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폭발적으로 유행 되었다. 미국의 유명한 야구 선수였던 루 게릭의 이름을 따 일명 루 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루게릭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릴레이 기부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즉 차가운 얼음물 세례를 받음으로써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고통을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최두영 병원장은 운동 신경 세포가 서서히 퇴화 해 온몸이 경직 되다가 호흡 기능 마비로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병인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을 촉구하기 위해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 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참가 대상자가 다음 참여 대상자 3명을 지목하면 24시간 내에 미국 ALS 협회에 기부금을 낼지 얼음물을 뒤집어 쓸지 결정해야 됐었는데 곧 기부도 하고 얼음물도 뒤집어 쓰는 방법이 널리 유행하게 됐다. 지목 된 대상자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우들을 위한 얼음물 샤워를 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수행 한 후 다음 참가 대상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시행돠고 있다.   

최두영 병원장은 “이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아직은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치료 받고 극복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에서 동참 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sj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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