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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집중호우로 누적 강수량 평년 수준… 당분간 가뭄없다"
"태풍·집중호우로 누적 강수량 평년 수준… 당분간 가뭄없다"
  • 이은지 기자
  • 승인 2018.09.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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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어… 용수 비축 지속 추진
저수율 회복한 예당저수지 모습. (사진=연합뉴스)
저수율 회복한 예당저수지 모습. (사진=연합뉴스)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누적 강수량이 평년 수준에 근접하면서 당분간 가뭄이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강수량이 평년 대비 100%,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102%, 다목적댐 저수율은 115%로 나타났다.

지난달 23일부터 9월 3일까지 태풍과 집중호우로 기록된 전국 강수량은 8월 평년 강수량의 102.8%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부는 9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보고 용수 비축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영농기가 끝나는 10월까지 댐·저수지 저수율 등을 지속해서 관리해 용수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뭄 상황을 철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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