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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안전사고 개선 나서
진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안전사고 개선 나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8.09.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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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와 장기적으로 터미널 이전 추진 가속
진주시청 전경(사진=연합뉴스 제공)
진주시청 전경(사진=연합뉴스 제공)

경남 진주시는 지난 3일 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해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경상남도와 진주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와의 안전대책 회의 개최로 개선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안전사고들이 시외버스터미널이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고 판단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우선 긴급한 조치를 위해 안전요원의 취약지 상시 배치와 안전휀스 및 보행자 안전 통행로 설치, 운수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버스 진출입로 변경 및 측면 출입문 폐쇄 등 다양한 대책들이 논의 됐다.

장기적으로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합터미널 개발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진주시와 진주경찰서는 사안의 위급성을 감안 조속한 시일 내 하차장 주변에승객들과 보행자 안전휀스 및 안전보행로 설치부터 우선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터미널 측은 시민들의 안전을 감안 신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 진주시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긴급히 추경 예산안을 편성 하는 등 시설 지원에 나설 방침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시외버스 터미널 등 관내 여객자동차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터미널 안전대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기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장기적으로는 현재 진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합터미널 개발사업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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