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금나래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열려
동·서양화, 조각, 공예, 판화, 문인화 등 금천미술협회 회원의 작품 총 44점 전시
동·서양화, 조각, 공예, 판화, 문인화 등 금천미술협회 회원의 작품 총 44점 전시
서울 금천구는 관내 사단법인 금천미술협회가 금나래아트홀 1층 갤러리에서 ‘제17회 정기전시회’ 를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기전시회는 구민들에게 미술작품 감상기회 제공 및 지역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17회를 맞는다.
금천미술협회 회장 신금섭, 회원 44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판화, 디자인, 조각, 공예 등 미술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사)금천미술협회는 2001년 전문미술인 10명이 모여 창립한 단체로 현재 회원 수는 총 87명이다. ‘정기전시회’을 비롯해 금천하모니벚꽃축제 ‘전국사생대회’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미술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