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광고모델 손흥민 선수에게 홍보대사 명함 전달
KEB하나은행, 광고모델 손흥민 선수에게 홍보대사 명함 전달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8.09.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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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지난 7일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직후 그룹과 은행의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에게 KEB하나은행의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이날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과 하나금융그룹, KEB하나은행의 위상을 높여준 손흥민 선수에게 KEB하나은행 공식 명함 디자인에 손 선수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홍보대사 명함과 임직원들의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손흥민을 공식 모델로 역대 최고의 광고 흥행과 함께 손흥민 이모티콘 증정 행사 등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공격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팀의 주장으로서 누구보다 빛나는 조연이자 리더의 모습을 보였다.

함 행장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보여 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적인 모습은 그룹 광고 캠페인인 ‘함께가 힘이다, 하나가 힘이다’의 기획 의도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며 “손흥민 선수는 광고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에서도 그룹의 경영철학인 휴매니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hyun1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