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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실장, 中 양제츠 면담… 방북결과 등 설명
정의용 실장, 中 양제츠 면담… 방북결과 등 설명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9.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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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의제 등도 논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 중국을 방문해 조어대에서 양제츠 중국 중앙정치국원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 중국을 방문해 조어대에서 양제츠 중국 중앙정치국원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장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 특사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방북결과를 설명했다.

정 실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 중국국빈관인 조어대에서 양제츠 중웅 중앙정치국원을 만나 지난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내용 등 한반도 문제와 한·중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면담은 오전 11시30분 시작해 오찬까지 이어지며 오후 3시30분경 종료됐다.

면담에서 정 실장과 양제츠 정치국원은 9월 남북정상회담 의제 등 방북 시 북한 측과 논의한 내용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정 실장은 지난 6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전화 통화 내용 등에 대해서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실장과 함께 특사단의 일원으로 평양에 다녀온 서훈 국가정보원장 역시 특사 자격으로 9일 일본을 방문, 10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예방해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귀국할 계획이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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