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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르스' 환자 발생... "현재 격리 치료 중"
서울 '메르스' 환자 발생... "현재 격리 치료 중"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8.09.08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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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해 보건당국이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에 사는 A씨(61세)가 8일 오후 4시께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쿠웨이트로 출장갔다가 지난 7일 귀국했다.

입국 직후 A씨는 발열과 가래 등 메르스 증상을 보였고 곧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현재 격리 치료 중이다.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은 2015년 5월 20일 이후 3년여만이다. 

당시 우리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 사태로 인해 38명이 사망했으며, 정부는 그해 7월 6일 종식을 선언했다.

정부는 메르스 사태의 후속조치로 감염병 관리의 최전선에 있는 질본을 차관급 조직으로 격상하는 등 방역체제를 강화했다.

gooeun_p@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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