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8일부터 ‘주말 시티투어’ 운영
경기 광주, 8일부터 ‘주말 시티투어’ 운영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8.09.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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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관내 남한산성을 비롯 지역 주요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보는 “광주시티투어 버스”를 8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주말에 운영하는 ‘광주시티투어 버스’는 1일 3코스로 서울(시청, 교대역)에서 출발, 경기광주역을 경유, 남한산성 등 관광지를 방문하며 문화관광지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솔자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한다.

시티투어운영은 남한산성과 경기도자박물관, 화담숲 등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모노프린트 판화, 두부 만들기 체험, 목부작 체험,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남한산성문화제 기간 동안에는 축제장도 방문해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아동 모두 1만2000원으로 왕복 차량비와 체험비, 입장료,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인솔비용 등을 포함한 비용이다.

단, 중식비는 별도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