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 내달 2일 열기로
전북 부안군 행안면체육회는 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이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안면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 안건은 제14회 행안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 일자 변경 및 계획 승인, 행안면민의 날 예산 승인, 규정 변경 등이 상정됐으며,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안건 모두가 원한 가결됐다.
이사회에서는 제14회 행안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을 오는 10월 2일로 결정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통해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영흔 행안면체육회장은 “제14회 행안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가 만반의 준비로 행안면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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