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제2회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진행
시화병원, 제2회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진행
  • 송한빈 기자
  • 승인 2018.09.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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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에 최우선 중점 병원
시화병원재공
사진=시화병원 제공

경기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난 3일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2회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본 행사는 ‘안녕? 시화병원, 안전! 시화병원’을 슬로건으로 3일~6일 4일간 진행되었으며, 손 씻기 포스터 공모전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UCC 공모전 △손 위생 체험 부스 △실무자 Worksho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었다.

김영진 QI실장은 폐회사를 통해 “실무자들과 소통하고 부족하거나 필요한 점을 보완을 하는 행사였으며 도움 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시화병원이 존재하는 동안 끊임없이 감염관리와 환자 안전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화병원은 보건복지부 1·2주기 인증획득 병원으로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시화병원 의료혁신센터 주관으로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