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11일 ‘2018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인천 동구, 11일 ‘2018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8.09.06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동구는 오는 11일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여성 및 중장년층의 맞춤 취업을 위한 ‘2018 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부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인천시 여성복지관, (재)인천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 (주)인덱스루트코리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 여성과 이직 또는 전직을 희망하는 40~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날 30여개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며, 직업상담, 프레디져(직업카드)로 알아보는 내 직업찾기,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면접을 보다 전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구직자는 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진행하는‘동구 취업캠프’에 참가하면 된다.

취업캠프는 행사 참여업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맞춤 이력서 1대 1 코칭, 모의면접 및 전문 직업상담사 피드백 등의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동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