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사회가치혁신 네트워크 실무회의" 개최
진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사회가치혁신 네트워크 실무회의" 개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8.09.06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자리 칭출 및 지역경제활성화 논의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경남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국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남동발전은 진주 본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4개 기관 혁신담당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혁신 네트워크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새로이 구축된 진주 사회가치혁신 네트워크는 전기, 건설, 중소기업,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역 공공기관들이 국민이 체감할 만한 사례 및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한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과제들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사항들이 논의됐다.

진주 사회가치혁신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국민참여와 기관간 협업에 기반해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