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속보
신안군, 친환경 김·왕새우·개체굴 양식 성과 기대
신안군, 친환경 김·왕새우·개체굴 양식 성과 기대
  • 박한우 기자
  • 승인 2018.09.05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신안군)
(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을 이행하고자 해양수산 담당업무 직원들에게 어업 소득창출을 위한 세부적인 업무지시를 통해 빠른시일내 성과를 올리도록 독려했다.

청년이 돌아오는 수산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김, 왕새우, 개체굴 주요 3품목의 양식학교를 개설하고 각 품목별 약 50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1년 과정을 수료하면 어업기반과 양식 투자비용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성실하고 오랫동안 양식에 종사한 어업인을 품목별 양식 지도관으로 위촉하고, 교육생과 1:1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교육 기간 동안 양식지도관의 어업활동을 보조한다.

또 일정 금액의 수당을 받도록 함과 동시 정부 일자리 정책자금 지원 등 일정한 소득이 보장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왕새우 양식은 공동체를 구성해 양식 사료와 기자재, 약품 등 공동구매를 통하여 비용절감을 비롯한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과 친환경 양식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유도 등으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양식장 배출수로 인한 환경 오염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매월 주기적으로 양식장 배출수 검사를 실시하여 유해약품 검출시에는 양식허가 최소와 함께 각종 지원배제 등 친환경 양식육성을 위해 강력히 조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개체굴 양식에 대해서는 관내에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광할한 우리군 갯벌에 적합한 양식방법을 개발 보급하여 새로운 어가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실뱀장어 바지선은 구조물 위에 식별번호를 표시하고 드론을 활용 항로권 침범행위 등을 상시 감시·관리와 함께 신규 건조(진입)을 금지하기 위하여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체계적으로 어업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 수산직 인력은 관련 분야 자격증과 실무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채용,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소득과 연계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지원하는 소득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wpark@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