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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거창군,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실시
  • 최병일 기자
  • 승인 2018.09.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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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 위한 방제활동 총력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지난 3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우화시기에 맞춰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약제 침투효과가 높아 최근 폭염과 폭우 등으로 지연된 방제작업을 통해 매개충 활동이 종료되는 10월 중순까지 2주 간격으로 집중 방제해 매개충 서식밀도를 낮추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거창군은 지난 6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선단지, 확산우려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항공방제를 3회에 걸쳐 진행해왔다.

과수원, 주택 인근 등 항공방제가 불가한 지역을 대상으로 이번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상연막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유해성이 낮지만 방제지역 인근 양봉, 양잠, 양어, 친환경 농산물 재배지, 가축사육 농가 등에 피해를 예방하고 연기 발생에 따른 산불오인 신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읍·면 주민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거창/최병일 기자

choib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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