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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노화도 임산부 응급환자 긴급이송
완도해경, 노화도 임산부 응급환자 긴급이송
  • 최민우 기자
  • 승인 2018.09.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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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완도해양경찰서)
(사진=완도해양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는 5일 완도군 노화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경 완도군 노화도에 거주하는 임산부 정모씨(30세, 여)가 6~7분 간격으로 규칙적 진통이 발생해 새벽 2시40분경 노화보건지소에서 진단 후,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 신고접수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환자와 보호자(남편)를 편승시킨 후 원격의료시스템을 이용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며 새벽 3시18분경 땅끝항에 도착해 대기 중인 119구조대에게 응급환자를 인계했다.

현재 임산부 정씨는 해남소재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고, 남편 박씨는 해경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암 서장은 “국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든든한 해양경찰이 되겠다”며 “바다가족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우리 해양경찰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

mw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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