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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법인택시 안전관리 지도점검 결과발표
부산시 법인택시 안전관리 지도점검 결과발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8.09.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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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기 조작행위 등 위반차량 106건 적발
부산시청사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청사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지역 일부 법인택시의 등록번호판 관리가 불량하고 등화장치의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지난 6월18일 8월28일까지 16개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부산택시조합과 합동으로 ‘2018 법인택시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벌여 모두 10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96개 업체 1만542대의 법인택시 가운데 60개 업체의 택시 중 차고지에 있는 부제휴무차량 1242대를 점검했다.

점검은 자동차 안전기준과 차량 정비 · 점검,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등록번호판 관리 불량이 26건으로 가장 많았다. 경미한 사고 등으로 일부 훼손된 등록번호판을 깨끗한 상태로 원상복구하지 않고 운행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어 △등화장치 부적합(19건) △타이어 관리 소홀(10건) △택시미터기 봉인 불량(6건) △택시운전자격증명 관리 소홀(5건) △좌석안전띠 관리 불량(2건) 등의 순이었다. 택시이용 불편신고서 관리 소홀 등 기타 위반사항은 38건이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위반사업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개선명령을 내리는 등 행정처분했다"며 "이와 별도로 교통안전법에 규정된 운행기록계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85대에 대해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자료를 제출하도록 시정 권고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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