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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사단, 김영철·리선권과 환담… 공식면담 위해 이동"
靑 "특사단, 김영철·리선권과 환담… 공식면담 위해 이동"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9.05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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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출발하고 있다. 특사단 5명은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 (왼쪽부터)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정원장.(사진=연합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출발하고 있다. 특사단 5명은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 (왼쪽부터)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정원장.(사진=연합뉴스)

 

북한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이 5일 고려호텔에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환담을 나눴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윤 수석은 "오전 9시 평양 국제비행장에 도착한 특사단은 리 위원장과 통일전선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은 후 고려호텔로 이동해 김 부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사단은 오전 9시33분 고려호텔에 도착해 38층 미팅룸에서 9시35분부터 김 부위원장, 리 위원장과 20분간 환담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이석을 했고, (리 위원장과) 미팅을 계속 진행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

환담은 오전 10시14분까지 이어졌으며, 10시22분 공식 면담을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다만 공식 면담의 장소와 상대가 누구인지는 알려오지 않았다고 윤 수석은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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