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언론인 김어준을 언급했다.
김부선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송인 김어준씨에게 자신과의 인터뷰 내용이 담긴 녹취를 공개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김어준씨, 당시 이재명 실명 알아내려고 30분이상 날 설득한 거, 절대 기사화하여 타인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할 거라는거, 64년 동갑내기라고 말한 적 없는거, 본인이 녹음 다 했다 했으니 늦었지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그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 않을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아일보] 권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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