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석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석호는 2000년 영화 ‘하면 된다’ 속 단역으로 처음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다. 이후 주로 공연계에서 활약했다.
그의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작품은 2014년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tvN ‘미생’이다. 당시 까칠한 하 대리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전석호는 ‘작은 형’ ‘굿바이 싱글’ ‘봉이 김선달’ 등 영화에 출연 했다.
이후 전석호는 tvN ‘굿 와이프’ JTBC ‘힘쎈여자 도봉순’과 지난달 종영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안방극장에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전석호는 오늘(4일)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 해 화제를 모았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