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등 6개 지역 대상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은 사회배려대상‘손길’프로그램을 남부권역 6개 지역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75강좌를 확정,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손길’ 프로그램은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지역의 특수학급,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노인 및 장애인 시설 등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강좌별 12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상반기 75강좌에 이어 하반기에는 80강좌 1351명이 참여하게 되며 매년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중연 관장은 앞으로도 “교육․문화 소외대상의 교육수요를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논산/지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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