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금오공대 갤러리가 ‘9월, 유승우 초대展’을 이달 28일까지 무료로 열고 있다.
이번 ‘유승우 초대전’은 혼합재료를 사용한 설치작품 등 총 21점이 전시되고 있다.
서라벌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유 작가는 중앙대 회화과 교수를 역임, 서울 금호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유 작가는 1970년대 이후 미니멀아트 기법에 몰두 자연에서 체득되는 영감을 생활용품 등의 사물을 사용해 작업하고 있다.
유 작가 작품 리셉션과 작가와의 대화시간은 오는 6일 금오공대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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