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시설관리공단, 추석연휴 안전운행 고객차량 무상점검
계양시설관리공단, 추석연휴 안전운행 고객차량 무상점검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8.09.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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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추석연휴 안전운행을 위한 ‘고객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차량 무상점검은 지역업체와 협업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를 맞이해 무상 차량점검을 실시해 귀성·귀경길에 차량 고장 등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고자 추진한다.

계양구민 및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계양시설관리공단 견인차량보관소(계양구 작전동 342번지)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지엠 쉐보레 출장점검반에서 모든 제조사의 승용차 및 승합차(트럭 제외)의 타이어공기압, 배터리충전상태 등 기본점검 및 스캐너를 통한 정밀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고객차량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