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철도박물관 선제적 대응 등 4건 건의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이나영 의장은 9월 3일 오후 13시 30분 허태정 대전시장과 면담하고 현안사업 4건을 건의하여 긍정적 검토의 답변을 받아냈다.
이 날 의장단은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선제적 대응 △소제지구 송자고택의 역사문화 조성사업 조기 추진 △대별동 우회도로 건설사업비 70억 △판암다기능복지관 증축사업비 24억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장은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를 공약사항에 포함시켜준 것에 대해 허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타 지자체와의 경쟁력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대전시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현안이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관심과 통큰 지원을 요구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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