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 경비작전계가 2018년 경북도내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6년, 2017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된 것이다.
경비작전계는 집회시위관리, 대테러 및 재난 예방활동, 의무경찰 관리 및 개선노력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연간 외국인 관광객 57만 명을 포함해 총 1200만 명이 방문하는 경주시에서 국제행사와 대규모 지역행사 등을 안전하게 치러낸 점을 인정받았다.
배기환 서장은 “경주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관광문화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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