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이하율 결별, 열애 당시 박수 받은 이유는?..."2년 넘게 만났는데 안타깝다"
고원희 이하율 결별, 열애 당시 박수 받은 이유는?..."2년 넘게 만났는데 안타깝다"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9.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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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열애 2년여 만에 결별했다.

3일  양측 소속사는 "최근 결별했다. 이하율 고원희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고원희와 이하율은 지난 2016년 종영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고원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해 열애 사실을 과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원희는 2010년 데뷔,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왕의 얼굴’, ‘너희를 사랑한 시간’, ‘하우스 헬퍼’,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신아일보] 권길환 기자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