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기 양평군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친환경 면 생리대를 제작·지원하는 ‘여성의 건강과 환경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 면 생리대 지원은 유해성이 적은 친환경 면 생리대로 청소년 건강,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함께 일회성 생리대 사용을 줄여 환경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매월 친환경 면 생리대를 제작해 면사무소를 통해 면 생리대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