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부터6일까지 3일간 홍천군·양평군·여주시일원에서 병력·장비·차량 등 기동예정
제11기계화보병사단이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여주시·양평군,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정례적인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대 관계자는 “도로 상에 군용차량이 이동 시, 차량의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저속으로 이동하는 군 장비 및 차량에 무리한 접근 및 추월시 안전사고가 발행할 수 있으므로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안전통제반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훈련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