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올해 공무원 560명 채용
서울시교육청, 올해 공무원 560명 채용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8.09.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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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의 2018년도 일반직공무원에 560명이 합격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개(경력) 경쟁임용시험으로 진행된 이번 채용의 합격자 명단을 3일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합격자 성별은 여성이 66%(372명), 남성이 34%(188명)으로 이 중 교육행정직 남성 27명과 사서직 남성 2명은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추가합격했다.

연령별로는 26~30세가 43.0%(241명)로 가장 많았고 21~25세(23.2%·130명), 31~35세(14.5%·81명)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시험에 응시한 2001년생 남성이었고 최고령은 1968년생 여성이었다.

합격자들은 오는 11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임용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thdus524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