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어떤 영화길래?..."곳곳에 가미된 디테일" ,"'살아있네' 감탄사 여전히 생생"
'범죄와의 전쟁', 어떤 영화길래?..."곳곳에 가미된 디테일" ,"'살아있네' 감탄사 여전히 생생"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9.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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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범죄와의 전쟁' 스틸 컷
사진=영화 '범죄와의 전쟁' 스틸 컷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ebs주말 영화로 방영 중인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의 전성시대(이하 범전)’는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 분)과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가 펼치는 치열한 승부를 그렸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흥행배우 최민식, 하정우의 열연이 펼쳐진 ‘범죄와의 전쟁'은 개봉 당시 거침없는 흥행 상승세로 주목 받았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범죄와의 전쟁을 보고 났더니 모든 감탄사를 ‘살아있네’로 대체하게 되는 일이..”, “범죄와의 전쟁에서 단발오빠 자꾸 생각나 그 간디작살.. 살아있네”, “범죄와의 전쟁 재밌다! 곳곳에 가미된 디테일 그리고 남자들 12명이 봐도 안 어색한 스토리와 대사”등으로 호평했다.
 

jykim@shinailbo.co.kr